19일, ICU 수펙스 홀서 수여식 개최

정홍식 전 정보통신부 차관과 조정남 SK텔레콤 고문이 ICU 명예 박사가 된다. 한국정보통신대학교(총장대행 이혁재·이하 ICU)는 19일 교내 수펙스홀에서 정홍식 전 정통부 차관과 조정남 고문에게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정홍식 전 차관은 국가기간전산망사업 수행, ICU 설립주도 등을 통해 IT분야 고급인력 양상과 IT 산업 발전의 기반을 조성한 공로로 이번에 학위수여자로 선정됐다. 조정남 SK텔레콤 고문은 세계 최초로 CDMA 상용화를 이끈 공로와 SK텔레콤을 글로벌 통신사로 키운 경영능력, ICU의 비상임이사로 학교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높게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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