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대전역·부산역·광주역 등 곳곳서 진행

이번 주 금요일 저녁 7시 한국과학재단에서 주관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서울역·대전역·부산역·광주역·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대전역에서는 박남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가 '투명컬러 태양전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고유가 시대를 맞이해 석유에너지의 한계와 태양전지라는 대체에너지 개발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서울역('구조재료의 새로운 혁명-나노 비정질 합금'-이성학 포스텍 교수) ▲광주역('전자, 정보산업을 위한 마이크로·나노머신 기술'-남효진 LG전자기술원 박사 ▲대구광역시립 중앙도서관('컴퓨터로 움직이는 미래 첨단 자동차의 실현'-선우명호 한양대학교 교수) 등 곳곳에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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