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출연연 방문… 디지털콘텐츠 기술개발 확인
유 장관은 이를 위해 융합콘텐츠를 집중 육성할 것임을 강조했다. ETRI는 18일 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연구원을 방문, 업무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디지털액터(Digital Actor) 등 디지털콘텐츠 기술개발 결과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유 장관은 3월 취임 이후 정보기술(IT)과 콘텐츠가 결합·접목하는 융합형 콘텐츠 분야 육성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에 대한 기술개발 현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ETRI를 방문했다.
이날 유 장관은 ETRI가 연구개발한 '가상 문화재 체험 기술', '디지털 액터 기술', 'SMMD(Single Media Multiple Devices)기반 유비쿼터스홈 미디어서비스 시스템 기술', '가상 선박도장 훈련 시뮬레이션 기술'의 시연을 보고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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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부 장관이 '가상 문화재 체험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2008 HelloDD.com |
정윤하 기자
yhjeong@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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