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감사장을 받은 우수 평가위원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지형 연구원 등 13명으로 이들은 올 한해 동안 IITA의 정보통신연구개발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IITA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전문평가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IT분야 이외에도 생명과학분야 및 지적재산권분야의 여러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현 원장은 "국가연구개발 투자의 정당성 및 투명성과 그에 따른 성과제시가 강조되면서 연구개발평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IITA가 객관적이고 정당한 평가를 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여러 우수 평가위원들의 노고가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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