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지점장' SC제일은행 박경진씨의 초고속 '승진 비법'
박경진(32)씨는 1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C제일은행 강남중앙지점장으로 뽑혔다. 최연소 시중은행 지점장인 박 씨는 이달 초 은행원이 된 지 4년 만에 지점장으로 승진이다. 통상 시중은행 지점장이 되려면 20년쯤 걸린다고 보면 이런 초고속 승진은 없다.
인터뷰에서 박 지점장은 승진 가도를 달릴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주위를 감동시키는 것이고 자신했다.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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