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차기원장 후보가 황해웅 현 원장과 박화영·송달호 기계연 책임연구원의 3파전으로 압축됐다. 산업기술연구회(이사장 박규태) 기관장 공모심사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차기 기계연구원장 후보를 3명으로 압축됐다고 밝혔다.

산기연은 이달 말 이사회에서 심사한 뒤 차기원장을 확정할 계획이다. 기계연구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덕넷 구남평기자>flint70@hellod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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