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브리핑
-
[조간브리핑] 한국서 자율차 주행은 기적
[조선일보] 자율차 과학자, 한국서 짐싸서 떠난 이유 차두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연구위원은 "한국이 파격적인 규제 완화에 나서 기업이 마음껏 활동할 여건을 만들지 못한다면 우수한 스타트업은 모두 해외로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도로법·車관리법 규제 거미...
-
[조간브리핑] 바이오 호황
[한국경제] "돈되는 연구 집중"…벤처發 바이오 기술수출 5兆 넘었다 일부 바이오벤처의 추가 기술수출 계약이 임박해 있어 수출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기술수출이 급증하자 “국내 바이오산업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매일경제] 신약 ...
-
[조간브리핑] 과거보다 미래···'도광양회'의 필요성
[중앙일보] “한·일 서로 이해하는 건 지는 게 아니다” 양국 정부는 부닥쳤지만 양국의 젊은이들은 입장을 바꿔 상대방을 이해하는 성숙함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매일경제] 과거사 갈등때마다…韓 반일감정 우선 vs 日 일사불란 대응 정부가 사실상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
-
[조간브리핑] 본격화된 우주시대
[중앙일보] 한국형 시험발사체가 쏘아올린 우주항공시대의 희망 3년 후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는 2013년 러시아 엔진을 사용한 나로호 발사 8년 만에 독자적인 인공위성 발사 시스템을 확보하게 된다. 많이 늦었지만 우리도 독자적인 우주 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 과학·기술 [워싱턴포스트] ...
-
[조간브리핑] '유전자 편집 아기' 논란
◆ 과학 기술 [동아] 中과학자들 "유전자 편집 아기 강력 규탄" 성명 세계 최초로 유전자를 편집한 아기의 출생에 성공했다는 한 과학자의 주장으로 중국이 논란에 휩싸였다. [중앙] 5G 통신마비 땐 자율주행차 통제불능? 자율주행차량이 운행되는 데 있어 통신 기술은 보조적인 수단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
-
[조간브리핑] 중국의 '과학 굴기(堀起)'
[조선일보] 中, 남중국해 1만m 심해에 'AI 잠수함 기지' 추진 중국이 과학 연구와 군사 임무를 수행할 인공지능(AI) 무인 잠수함 기지를 남중국해 심해에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 기지가 현실화하면 세계 첫 'AI 식민지'가 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
[조간브리핑] 초연결사회의 역풍
[중앙일보] 내 삶이 멈췄다, 초연결사회 공포 사흘간 두 차례 발생한 통신망·클라우드 장애는 ICT를 기반으로 사람·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한 초연결사회가 단번에 무너질 수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조선일보] 자율주행차도 해킹 위험 자동차 부품 간 통신에 사용되는 암호 키를 안전하게 생성해 관리...
-
[조간브리핑] 경제·안보 다 살리는 이스라엘 노하우
한국과 이스라엘은 여러모로 닮았습니다. 천연자원이 부족하고 군사적 긴장감으로 가득한 환경은 인적 자원에 많은 투자를 하게 합니다. GDP 대비 연구개발(R&D) 투자 비율이 세계 1, 2위를 다투는 이유입니다. 닮은 듯하지만 실상을 들여다보면 다릅니다. 분명한 차이 하나가 있습니다. 국가를 움직이는 주체가 다릅...
-
[조간브리핑] "정부가 흔들었다"
어제 한국원자력연구원장이 사임했죠. "정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한 원로가 폭로했습니다. "반핵단체 출신을 감사로 앉혀 일이 지연되고, 과기부 관계자가 사퇴를 종용해 원장이 괴로워했다"는 발언인데요. 이 폭로는 연구원 노조의 대정부 항의와 맞물려 후폭풍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노사관계 ...
-
[조간브리핑] 미슐랭이 인정한 라면 박사
중고차 상점이 세계 특급의 라면 요리 등급을 받아 화제입니다. 일본 작은 마을 돗토리현의 중고차 상점 요시다 사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어지간한 라면 장인들이 많은 일본에서도 요시다 사장은 비상한 관심을 받습니다. 라면 요리가 취미였던 그는 자녀들에게 먹일 요량으로 독창적인 라면 조리법에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주변 이웃...
-
[조간브리핑] 1시간 내 의약품 배달 못하면 배상
중국 의약품 시장이 신유통 경쟁으로 뜨겁습니다. 약국이 경쟁하는 소매유통 시장에 보험사, 정보기술(IT) 기업 등이 '연중무휴 하루 24시간' '빠른 진찰'과 '빠른 배송'을 내세우며 판을 흔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24시간 서비스 약국이 점차 줄어드는 추세에서 기술 혁신이 이 공...
-
[조간브리핑]한류열풍 전성기 '10년' 안에 끝?
전 세계적으로 한류열풍이 확산되는 가운데, 태국에도 한류가 잘 안착했습니다. 2000년 한국을 찾은 태국 방문객은 8만 명 남짓이었는데, 지난해는 49만 명으로 훌쩍 뛰었습니다. 지난 8월 기준 태국 방송국이 편성한 한국 드라마는 62편으로 역대최고치라고 합니다. 태국 주요 정계·재계·언론 리더...